** Daybook

1.
간만에 굉장히 다른 타입/종류/세상의 사람을 만나서 어안이 벙벙해졌다
아, 저런사람도 있었지 그랬더랬지 - 라는걸 새삼깨닫곤,
다시 친구와함께 편한 곳으로 돌아와 맥주 흡흡

저녁도 제대로 안먹고 술을 마셨더니 힘이 들었스무니당
내일은 맛있는 초밥을 먹을까.....


2.
(비록 학교과제라지만) 
현재 맡고 있는 팀 프로젝트가 술술 풀리니 기분이 좋다
research 중에는 정말 힘들었는데 - 어느정도 가닥이 잡히고 나니
재밌다!
역시 이 맛에 계속 PR을 하는게지 
하지만 계속 고민은 된다.

스트레스 많이 받지만 그래도 재밌어... 



3.
마지막으로 즐길지도 모르는 학교 축제에,
20팀의 인디밴드가 온다고 -
인디밴드가 오는 것을 반대하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ㅠ.ㅠ 어 나 이름은 들어봤엉 
이런 사람이 왔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소망?

그냥 친구들이랑 와인사다가 잔디밭에서 도시락 펼쳐놓고 놀기로했다

20팀중에 2팀은 알고있으니까 그들의 노래를 배경삼아 -
와인파티! 예!


4. 
비즈니스캐주얼로 입고오세요-
가 제일 고민된다.
정장도 아니고, 광고회사니까 약간 옷입는거 신경쓴다잉 하는 티도 내야하고
근데 너무 튀어도 안되고잉

현재로선 치마대신, 바지 - 발목까지오는 네이비 팬츠에,
적당하게 멋들어간 블라우스 입고 - 쁘띠 스카프에
적당한 힐을 신고 갈까 생각중이다아

하루종일 면접본다는데 흝흝
담주에 백화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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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 Daybook

1.
디박이다

기대도 안했는데 ( 사실은 뻥 )

사트붙었당
이히라다롱디링


근데 이거 자료가 없어... 면접어떻게 준비해야하는거지???


2.
빙수가 나왔어!
밀탑먹어보고싶은데 집에서 너무 멀어



3.
술먹고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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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2, 23 아침일찍 학원에서, 그리고 연아양 피겨관람 Hello, Montreal


2월 22일의 일기

아웅 왜 일기가 두개씩 올라가는지 모르겠네예

 

학원에 아침에 일찍와서 이렇게 일기를 씁니다

한 10분후면 수업이 시작하지만

아이들은 거의 학원에 오질 않았어요 ㅋㅋㅋㅋ

 

여기는 지금 눈이 내려용

아마도 폭설의 전초전일듯한 분위기인데

다들 눈이 많이 내리지는 않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퀘벡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

 

호잇호잇

지금은 아이팟 터치를 사려고 이리저리 가격을 알아보고있어요

어제 애플스토어에 가서 확인해본결과 택스포함 490불 정도

다른 전자 샵은 택스포함 430불정도 하녜예

둘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서 일단 가서 물어보고

정보좀 조사해보고 사려구예

 

여기는 별다른 일이 없습니당

다음주에 레벨 테스트를 하는데

지금 레벨이 좀 낮긴 하지만 여기선 기초를 다시 다진다는

생각으로 있어서 나쁘지 않습니다ㅋ_ㅋ

 

하하하하

그럼 감기조심하고 잘 지내세용

홈스테이마미는 지금 감기에 걸리셨어요

저는 감기 조심하려고 생강차를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D 하하

 

/ㅅ/ have a nice day!


2월 23일의 일기

밤입니덩

지금 인터넷으로 피겨 경기를 보고있는데

밴쿠버랑 3시간 가량 시차가 나서 여기는 밤 8시 30분이네예

연아양 경기를 보려면 저녁 11시가 넘어서 자야하네예 흑흑

낮에 내리던 눈은 밤이 되니까 비로 바뀌었습니다

아마 내일은 좀 쌀쌀할것 같아요

그래도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실내에 얇은 긴팔 두개 입고 들어가면 엄청 덥습니다

특히 여기의 엄청난 난방시스템에선 쪄죽을것 같아요

 

암튼 지금은 민정양이 경기를 하네예

흑흑 피곤하지만......... 한국인으로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겨울 스포츠니까 열심히 봐야겠네예

 

 

그럼 호잇!

 

 


*



23일 아침에 찍은 사진, 여전히 눈이 펑펑 몬트리올 - 

엄밀히 말하자면 몬트리올 외곽 suburb 지역인 Brossard



난 학원가는 버스를 보통 8시 전후로 탔던 것 같다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학원가는길이 힘들었지만 -

이렇게 엄청난 양의 눈을 항상 보면서 학원(학교, 영어로는 School이라 해서 헷갈린닿)에 가는 것도 나름 재미있었다.


학원에 일찍 가면 Student lounge에 아무도 없었는데

몰래몰래 싸이에도 들어가보고 - (홈스테이에선 한국사이트에 안들어가려고 했으므로) ㅎㅎ

몬트리올 가젯 무료 신문도 겟해서 퍼즐 맞추기 하고 

엄청 부지런을 떨었더랬지-

엄마아빠랑도 빈강의실들어가서 인터넷전화로 통화하고 -

서울은 저녁이니까 ㅎㅎ


그 때는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 참 많이했었는데 - 

영어가 뭐라고 ㅎㅎㅎㅎㅎ



저땐 왜 아이팟터치를 사고싶어했는지 모르겠다

아마 주변친구들이 잔뜩 들고다니기도 했고

스카이프도 되기도 하고 그랬나보다

아마 저때 저걸 샀음 나중에 아이폰은 꿈도 못 꿨겠지 ? ㅎㅎㅎ



저때 올림픽 경기보느라 - 침대 곁에 노트북 놓고 보면서

꺅꺅 거렸었는데


연아양은 나중에 내가 몬트리올에 있을 때

몬트리올 습격을 단행했지만

난 그녀를 보지 못했다며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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